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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밀리아 펫드라이룸 사용기 고양이목욕 편하게 해볼까요

by leoish1 2020.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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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전제품이라고 하기엔 애매하지만 고양이를 위한 가전제품을 리뷰할 꿀뷰입니다.

제 여자 친구는 고양이를 2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까맹이와 노랭이는 집 안에서 있는 것을 좋아하고 산책을 좋아하지 않아서 냄새도 많이 안 나고

많이 더러운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3개월 정도에 한 번 정도 고양이 목욕시켜주면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고양이들이 씻는 것을 너무 싫어해서 1년에 1~2번도 겨우 한다고 하는데요.

모든 고양이들은 물을 싫어한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까맹 노랭은 드라이기 소리도 굉장히 싫어해서

제대로 말려주질 못한다고 해요. 그것을 도와줄 펫밀리아 펫드라이룸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Content

 

 

이탈리아 감성의 디자인

제가 홈페이지를 잘 살펴보니 이탈리아의 유명한 디자이너 nicola zanetti가 디자인을 하였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탈리아의 감성이 녹아든 펫밀리아 제품을 아래 사진에서 만나보겠습니다.

 

이탈리아 갬성이 들어간 펫밀리아 펫드라이룸!입니다.

사실 제가 여자 친구 제품을 보면서 고양이나 강아지를 말려주는 기계를 처음 봤기 때문에

이쁘다 이상하다 생각을 전혀 하지 못했습니다.

그냥 머릿속에 든 생각은 아.. 저게 펫 드라이룸이구나!이었습니다.

간편한 키조작

펫밀리아 홈페이지에서 설명을 가져와봤습니다.

딱히 어려워 보이는 기능은 없습니다. 

눈에 띄는 건 오토클리닝이네요. 알아서 실내 청소가 된다니 정말 간편하겠어요.

 

고성능 필터 장착

펫밀리아는 고성능 필터를 장착하여 더욱 쾌적하게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1단계 메쉬필터 [ 외부 불순물 차단 ]

2단계 프리필터 [ 털과 큰 먼지를 제거 ]

3단계 헤파필터 [ h13등급을 사용해 미세먼지 99.9% 제거 인증하였다고함]

4단계 카본필터 [ 고양이 강아지의 비린내를 제거하고 생활냄새 탈취에 좋다고 합니다. ] 

펫밀리아 펫드라이룸 사용해보자

 

무드등을 켜놓으니 까맹이가 궁금해서 살펴보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고양이들이 싫어하지는 않아 보입니다.

 

 

귀여운 고양이들을 보고 싶으면 영상 한 번 봐주세요.

 

 

아직 미래를 모르는 노랭이는 기분이 좋아 보입니다.

 

 

까맹이와 노랭이는 천당과 지옥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드는데요!

아직 펫드라이룸에 익숙하지 않은 노랭이는 좀 많이 울었습니다.

 

gif 파일의 풀 영상입니다.

 

 

그래도 얌전하게 있는 노랭이입니다.

 

 

하지만 불안해하기는 합니다. 익숙해지면 정말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세계 최초로 양문형 도어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노랭이처럼 적응을 잘하지 못하면 한쪽 문만 개방하거나 양쪽문 모두 개방하여 사용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양쪽 문을 모두 닫고 사용을 해도 내부 외보의 공기가 순환될 수 있게 설계가 되어서

숨 쉬는데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나중에 고양이들이 적응이 된다면 양쪽 문을 열어두고 자연스럽게 사용하 실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펫밀리아 펫드라이룸에 대해 사용기를 적었습니다.

고양이 목욕을 자주 할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털이 너무나도 많아서 안에 깊숙한 곳에는 물이 마르질 않아서

피부병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해서 자주 하면 안 좋다고 들었지만 펫밀리아의 펫드라이룸을 사용한다면

물기 말리는 것을 좀 더 쉽게 할 수 있으니 고양이를 더 뽀송뽀송하게 만들어줄 수 있겠네요.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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