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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T Review

앱코 NCORE 세븐팬 컴퓨터 조립 방법 알아보자!

by leoish1 2020.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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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꿀뷰입니다.

오랜만에 제품 리뷰를 하게되었는데요.

컴퓨터 본체 케이스를 바꾸게 되어서 어떤식으로 컴퓨터 조립을 하는지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조립 컴퓨터 구매시에 귀찮거나 혹은 혼자 하다가 안될 거라는 두려움에 2~3만원정도 조립비용을

내셨었죠? 이글을 보시면 조립비용을 줄이고 그래픽카드 6GB --> 8GB로 업글하는 곳에 쓰시던가

아니면 마우스를 사시는 곳에 쓰시면 훨씬 좋지 않겠어요?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앱코 NCORE 세븐팬 언박싱

 

보시는 것처럼 케이스가 작지는 않아요!

그만큼 허용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지죠!

하이엔드 그래픽카드를 장착할 수 있고, 사제 쿨러들을 넉넉하게 달수도 있고요.

 

 

정말 안전하게 포장이 되어서 왔습니다.

 

앱코 NCORE G200 타노스 언박싱

네..제가 예전에 쓰던 케이스 입니다!

약 4년정도 사용하면서 청소를..한 번도 안했거든요..하핫;

아직 멀쩡히 돌아가는게 신기할 정도에요.

 

 

그래도 LED아직 잘 들어오고 팬도 잘 돌아갑니다!

기본적으로 앱코에서는 내구력있게 잘 만드는가 봅니다 ㅋㅋ

 

 

 

저는 조립비용을 내고 맞췄기때문에 직원분들이 정말 잘 정리를 해주셨더라고요.

 

이제 슬슬 분해를 먼저 해볼까요?

 

그래픽 카드 제거하기

 

저의 파워와 연결이 되어있는것을 먼저 해체를 해줍니다.

 

옆에 있는 나사를 풀고 분해하면 끝!

 

메인보드 제거하기

자, 그러면 이제 제일 어려운 메인보드를 분해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나사를 다 풀어주고 연결되어 있는 선들을 꼭 기억해주세요.

저는 헷갈릴까봐 사진으로 다 찍어놨습니다. 제가 케이스만 바꾸는 것이기 때문에

그냥 그대로 꽂아주면 되거든요.

 

메인보드도 해체 완료!

 

HDD SSD 제거하기

 

저의 SSD HDD는 G200 타노스 케이스에 기본으로 있던 고정해주는 지지대에 끼운다음

저기의 공간에 넣어져있었습니다. 그 케이스에서 빼내고 지지대도 빼주면 끝입니다.

 

분해완료! 제가 이번에 구매한 앱코 엔코어 세븐팬 케이스에는 ODD를 넣는 공간이 없어서

케이스에 고대로 두었습니다.

앱코 NCORE 세븐팬 박싱 [조립하기]

조립 전 디자인

 

위의 사진이랑 생긴건 거의 비슷하지 않나요? 

약 5년전에 나온 모델과 디자인은 그렇게 크게 바뀌진 않았습니다.

사실 뭐 케이스가 디자인적으로 혁신이 나오는게 쉽지는 않으니까요 ㅎㅎ

 

 

그래도 제 눈에는 정말 깔끔하게 잘 만든것 같습니다.

 

 

usb도 넉넉히 꽂을 수 있고 군더더기 없네요!

 

타공으로 되어있어서 너무 괜찮네요. 보는 제가 다 시원합니다!

 

메인보드 조립하기

저는 먼저 메인보드를 나사로 조였습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메이보드를 끼우기 전에 아래에 있는 은색틀을 먼저 껴줘야합니다.

저걸 나중에 맞추려다보니 아다리가 안맞아서 결국 해체하고 다시 조였습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은 저 틀을 먼저 맞춰놓고 메인보드를 조립해주세요!

SSD HDD 조립하기

 

전 케이스에서 있었던 것들을 다 제거한 다음에 SSD는 세븐팬 케이스 안에 있던

틀에 나사를 조인다음에 아래사진처럼 붙여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HDD는 아래 공간이 있으니 저기에다가 틀에 맞춰서 끼워주시면 됩니다.

 

그 다음에 파워를 넣어주시고요!

파워는 그냥 밑에 넣고 나사로 고정하면 됩니다.

선정리는..아직 안할래요! ㅠ

 

그래픽카드 조립하기

 

마지막으로 그래픽 카드를 조립해주면 끝입니다.

선은 아까 있던 그대로 다 꽂아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보니 별로 한게 없어보이는데 저는 약2시간 넘게 조립하는데 시간을 썼네요.

 

LED가 위에서도 나오고

 

앞에서도 나옵니다.

 

 

마무리

전에 있던 케이스와 비교를 해보니 정말 천당과 지옥? 느낌이 나지 않나요 ㅎㅎ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PC를 할 수 있게되어서 저는 너무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사실 컴퓨터 조립은 그렇게 어렵지 않았어요.

저는 케이스만 변경한거였고, 만약 완전 처음부터 한다면 좀 더 어렵긴 하겠지만

기본적인 메카니즘을 알게되어서 금방금방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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