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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T Review

로지텍 G560 게이밍 스피커 끝판왕 1년 실사용 후기 :)

by leoish1 2020.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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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꿀뷰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로지텍 G560 게이밍 스피커입니다.

직접 구매하여 약 1년간 사용을 하면 느낀점과 장점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블루투스

로지텍 G560은 PC용으로 나온 스피커지만 블루투스 연결이 가능하여 스마트폰으로도 연결하여 사용이 가능해집니다.

그리고 노트북이나 아이패드같은 태블릿pc도 선없이 연결하여 음악감상 또는

영화감상을 할 수 있어서 매우 편리하게 여러 기기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더 놀라운 것은 PC와 블루투스에서 받은 신호를 동시에 출력할 수 있어서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틀어놓은 상태에서 PC로 영상편집을 하거나 게임을 해도 소리가 끊기지 않고 잘 나온다는겁니다.

예를들어서 크롬을 켜서 하나의 탭에는 유튜브를 켜놓고 오버워치를 하듯이 소리의 멀티태스킹이 가능해집니다.

참고로 블루투스4.1을 지원합니다.

240W의 엄청난 출력

로지텍 G560은 굉장히 큰 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왜그러냐면 총 출력이 240W입니다.

그래서 최고로 높은 볼륨으로 사용해본적이 없을정도입니다.

우퍼의 베이스도 굉장합니다 밑에 영상에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마어마한 크기

크기를 보여드리기 위해서 찍은 사진입니다.

옆의 모니터는 LG 27GL650F입니다.

27인치 모니터를 세로모드로 하였는데 g560의 크키가 엄청 작아보이진 않죠?

생각보다 많이 크니까 구매하시려는 분들 꼭 고려하셔야합니다!

저는 책상이 작아서 옆으로 눕혀서 놨습니다.

특이한 DIV 방식의 연결

연결방식이 약간 모니터같지 않나요? DVI방식인데요. 

아마도 화면의 색상 값을 입력받아서 넘긴는 구조라 이런식의 방식을 채택한 것 같습니다.

USB를 PC에 연결하면 바로 작동이 되기때문에 설치에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1년간의 사용으로 약간의 스크레치가 났지만 엄청난 크기로 압도합니다.

다채로운 LED

실질적으로 소리가 나오는 스피커입니다.

2.1채널 게이밍 스피커이기때문에 당연히 2개가 달려있고, 화려한 LED가 있는데 아래에서 더 자세히 보여드리겠습니다.

로지텍 GHUB에서 밝기 조절을 줄였다가 다시 올리는 모습입니다.

GHUB를 이용한 다양한 설정

여기서 밝기를 조절하고 LED의 속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게이밍 스피커들을 보면 LED가 탑재된 모델들이 많은데요.

로지텍 G560 스피커의 장점은 화면 색상 또는 소리에 반응하기도하고 위의 사진처럼 모드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게임과 연결을 할 수 있는데 오버워치를 예를 들자면 공격을 받았을 시에 빨간색으로 변하고 궁극기를 사용할 땐 파란색 치료 받는 중일땐 노란색으로 변하여 보는 재미도 더해집니다.

하지만 저는 깔끔한 브리딩 모션이 가장 좋아서 브리딩으로 설정해두었습니다.

로지텍의 하드웨어는 키 할당이 가능해서 본인이 편한대로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제가 G502 마우스를 쓸 때 키할당을 받아서 부숴져도 계속 사용할 수 있는겁니다.

서라운드 사운드 활성화 버튼입니다.

아래 동영상으로 서라운드 사운드 비교를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이퀄라이저까지 설정할 수 있습니다.

저는 엄청나게 예민한 성격이 아니라서 디폴드값으로 설정해두고 하고있습니다.

로지텍 G560 음악감상

우선 음악감상 영상입니다.

음악은 마쉬멜로 - alone 입니다.

로지텍 G560의 특장점은 우퍼입니다.

강력한 베이스로 강력한 저음을 만들어주는데요.

제 생각에 이 스피커는 EDM같은 장르에 특화되어있습니다.

서라운드 사운드 활성화 & 비활성화 비교

우선 인셉션을 한 번 같이 보실까요?

먼저 보실 영상은 서라운드 기능을 해제한 상태입니다.

서라운드 사운드 모드입니다.

자세히 들어보면 약간 다른 느낌이 든다는 것을 느낄 수 있고, 특히 총소리를 들어보시면 

약간 다르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영화볼 때도 좋고, 게임할 때 굳이 게이밍 헤드셋을 쓰지 않아도 공간각을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폰으로 찍었기때문에 약간 비슷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현장에서 듣는다면 확연한 차이를 느낄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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