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꿀뷰입니다.
오늘은 제가 4년간 썼던 게이밍 마우스 로지텍 g502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소개해 드리기 전에 사람들이 g503으로 알고 있는 분들이 있어서
품번에 대해서도 말씀드리려고 하는데요.
로지텍 G503으로 헷갈리는 이유
로지텍 G303
로지텍 G302 로지텍 G102 로지텍 G403
로지텍 G402
로지텍 G903
제가 캡처한 많은 로지텍의 마우스 품번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숫자 3자리 끝에 2 혹은 3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G503으로 잘못 검색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로지텍 G502 외관 모습
4년간 사용하면서 왼쪽 클릭하는 버튼이 날아가버렸습니다.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씹으면 됩니다.
로지텍 G HUB 프로그램을 켭니다.
새로운 키 할당을 해주면 끝.
다만 저처럼 특정 마우스에 애정이 많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방법입니다.
로지텍 G502의 뒷모습
자신의 손에 맞는 마우스 찾기
자신에게 맞는 마우스를 고르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손 크기에 맞는 마우스를 고르는 것입니다.
가장 대중적인 방법이 키보드 f1~f12에 자신의 손크기를 재보는 것입니다.
로지텍 G502은 저에게 딱 맞는 그립감입니다.
그래서 자신이 구입하려는 마우스 몇 개를 추려 본 다음에 그 기종을 더 세세하게 검색을 해봅니다.
크기 위주로 검색을 하다 보면 분명히 먼저 구매한 분들이 자신의 손크기 이야기를 하시면서 정보가 나올 텐데
그런 것들을 참고하여 자신의 손크기와 비교해보고 손에 딱 맞겠다 싶으면 구매하시면 됩니다.
새로운 키 할당을 받아서 좌클릭을 하고 있습니다.
디폴트 상태의 휠 상태입니다.
휠 아래 버튼을 누르면 무한 휠이 가능해집니다.
코딩할 때 정말 편합니다.
좀 많을 경우에는 1만 줄이 넘는데 빠르게 휙휙 돌릴 수 있습니다.
로지텍 G502의 LED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LED에 빠져서 많이들 구매하신다고 합니다.
G HUB를 이용하여 저의 게이밍 스피커 G560과 연동을 시켜보겠습니다.
로지텍 G560 스피커와 G502 마우스의 콜라보!
아쉽게도 키보드는 로지텍 키보드가 아니라 바밀로 저소음 적축입니다.
바밀로 키보드에 대해서는 나중에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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