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꿀뷰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모니터는 LG전자의 와이드 모니터 34WL500 입니다.
이 모니터는 저희 집에 있는 것은 아니고 여자 친구의 어머니께서 사용하시는 모니터입니다.
LG전자의 모니터를 간단하게 비교해놓은 표를 가져와봤는데요.
34wk650모델은 스피커와 dp단자가 추가되었는데요.
제 개인적은 의견으로는 게이밍 모니터가 아니면 굳이 dp포트까지는 없어도 된다고 생각해서
굳이 5만 원 더 내고 구매하고 싶지 않을 것 같습니다! 스피커도 외부 스피커가 훨씬 좋기 때문에
티비겸용으로 쓰시는 분들 제외하고는 굳이 추천하지 않습니다.
34wl750은 wqhd로 해상도가 더 높아졌습니다. 그래서 34wl500에 비해 픽셀이 더 안 보이고 더 선명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34wl500과 34wl750 사이에 저는 굉장히 고민을 많이 할 것 같습니다.
27ul850 그리고 32ul950은 4k 모니터입니다! 사실 비교하기 애매한 모델입니다.
34gk950f는 약 115만 원 정도 하는 완전 게이밍 144hz 모니터라서 완전 다른 개념의 모니터입니다.
전원 버튼을 누른 뒤 약 1초 후에 켜지는 모습입니다.
색 표현이 굉장히 좋은 것 같은데요.
사진으로 봤을 때는 그렇게 커 보이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실제로 본다면 정말 압도적입니다.
제가 집에서 쓰고 있는 TFG34Q10W 모니터도 34인치 와이드 모니터인데 이 정도 크기면
사무실에서 모니터 듀얼로 안 돌리고 한 대로 쓰시는 분들이 쓰기에 너무 좋을 것 같은 모니터입니다.
창밖의 풀과 모니터에서 나오는 풀과 비교했을 시 어떤가요?
실제로 제 눈으로 봤을 땐 거의 차이가 없어 보일 정도로 화질이 좋았습니다.
다만 저의 갤럭시 s10+ 카메라의 한계를 보았을 뿐입니다.
출시한지는 이제 약 1년이 지난 제기준 신상 모니터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스탠드의 디자인이 굉장히 세련되었습니다.
뒷모습도 군더더기 없는 모습 아주 좋네요.
단자는 hdmi만 장착할 수 있습니다.
DP케이블이 없다는 것 참고해주세요.
34wl500의 베젤 두께입니다.
제가 쓰는 27gl650f , tgf34q10w 이렇게 비교했을 때 거의 다 비슷하더라고요.
모니터 각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약간 아쉽게도 모니터를 올리고 내릴 수 없고 옆으로 돌릴 수 없습니다.
그래서 모니터 암을 사용하시는 것도 추천해드립니다.
베사홀은 100x100을 지원합니다.
제가 사용해본 34wl500의 느낀 점은 사무용으로 정말 좋은 모니터입니다.
주사율을 75hz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문서작업 또는 간단한 인터넷 서핑할 때 마우스가 조금이나마
부드럽게 미끄러지시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요즘 144hz 모니터들이 굉장히 많이 보급이 되었지만, 실제 문서작업이나 영화감상 같은 일반적인
컴퓨터 작업을 할 땐 어차피 60hz 이용하기 때문에 게임을 굳이 하지 않는 분들에게 정말
추천하는 듀얼이 필요 없는 모니터입니다.
만약 듀얼을 하고 싶으시면 작은 모니터 카톡용으로 하나 더 달아도 좋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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